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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3일 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와 선화여중 임대형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시교육청 BTL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를 건설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8일 선화여중 BTL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 후 지난 4월 12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인천교육사랑주식회사를 지정, 지금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
총 218억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은 내년 5월 착공해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이번 개축동의 전체면적은 7516㎡(지하 2층, 지상 4층)로 기존 고시 연면적의 307㎡가 증가한 규모다.
선화여중은 이번 개축을 통해 기본적인 시설 이외에도 △북&진로카페 △생태학습원 △단독 운동장 등을 구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민간 자본을 활용해 노후 학교시설을 조기에 개선하고 사용자 참여중심의 미래학교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좀 더 창의적이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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