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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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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위해 가스기기 등 1000만원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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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왼쪽부터), 강선희 장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장산지역아동센터에서 ‘가스기기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지난 7일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장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도시가스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설치, 생활물품 지원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매년 전국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를 지원,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가스안전 교육사업 △성금기탁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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