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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양주시 |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올해 지자체별로 실시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성과를 파악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양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실천 캠페인 실시 △영양지식 △태도 변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직장인 엄마를 위한 토요일 교육반 편성운영 등 체계적인 사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은 9일 "앞으로도 지역주민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영양관리사업을 발굴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에서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 미래 건강을 위해 맞춤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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