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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
주문 건수로는 약 2000건으로 경기도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손쉬운 음식주문이란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내년부터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로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5월부터 용인시와 의왕시 소재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출범했다. 1일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아동이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배달특급에선 3000원 배달비 쿠폰을 통해 아동의 배달비 부담도 덜어줬다.
그동안 아동급식카드는 ‘아동 낙인효과’ 등 우려가 제기돼 왔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카드 사용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음식을 선택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내년 1월부터 시범사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토대로 도내 29개 시-군으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아동급식카드 연계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하나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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