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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이미지. |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6700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 지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올해 시장 규모는 지난해 6조 1498억원보다 0.9% 늘어난 6조 2022억원으로 추산됐다.
협회 추산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4조 8936억원에서 지난해까지 매년 5.8%~10%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비하면 올해 성장률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엔데믹에 의해 크게 준 것으로 풀이된다.
개별 식품별로는 선두 주자인 홍삼의 주춤세가 시장 성장률 발목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홍삼 구매 금액은 2019년 1조 5939억원에서 해마다 감소해 올해 1조 1675억원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다.
반맨 올해 총 구매 금액 2위(9424억원)인 종합·단일 비타민은 2019년 6369억원에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여 홍삼과의 격차를 좁혔다.
총구매 금액 3위는 프로바이오틱스가 834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올해 ‘구매 경험률’ 역시 지난해 82.7%에 비해 1.5%p 감소한 81.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구매 경험률은 올해 가구당 한 번이라도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인지를 조사한 지표다.
다만 가구당 평균 구매액은 올해 36만원으로 지난해 35만 6054원보다 늘어났다.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직접 구매와 선물로 나눠봤을 때는 74.2%와 25.8%로 집계됐다. 본인 혹은 가구 구성원을 위해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2023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 보고서에 수록됐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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