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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
허가 일기책은 허가담당관부터 주무관까지 전 직원이 허가업무 내용을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한 일기다. 총 44건, 100쪽이 넘는 분량으로 작년 11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허가담당관이 다시 신설된 이후 1년간 경험과 뒷이야기가 포함됐다.
특히 인허가 과정부터 민원 처리과정 어려움과 성취감, 허가담당관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직원 간 소소한 이야기 등도 담았다. 허가 일기책은 내년 1월 중 책 형식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2일 "인허가는 어렵고 힘들기만 한 부서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포천시청에는 시민이 믿고 맡겨도 되는 공무원이 모여 있다’는 안심 메시지도 전하고 싶어 허가 일기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가담당관 신설 이후 한 해 동안 겪은 인허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시민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글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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