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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흥국생명빌딩 본사에서 열린 ‘ESG경영 5개년 계획 및 경영 실천 공동 선언식’에서 (왼쪽부터) 주원 흥국증권 대표, 임규준 흥국화재 대표,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성회용 미래위원회 위원장, 조진환 태광산업 대표, 정철현 대한화섬 대표, 유태호 티시스 대표,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 문윤석 고려·예가람저축은행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0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이번 선언식은 지난달 미래위원회 출범 이후 진행된 공식 행사다. 성회용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 및 ESG 담당자들도 참여했다.
이번 계획은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이사회 중심 경영 등으로 향후 4단계를 거쳐 구체화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ESG경영 인프라 구축 및 내재화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제조 부문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저탄소 활동을 강화하고 사무 업무도 디지털화한다.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불공정거래 및 부정경쟁도 예방한다.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 활동 고도화도 추진한다.
ESG·녹색 금융 투자 및 친환경 포트폴리오 정책도 가속화한다.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윤리경영 확대 및 내부 감시를 통한 사전 리스크 관리도 강화한다. 태광그룹은 내년 1월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2027년까지 성과를 도출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성 위원장은 "이번 선언은 임직원뿐 아니라 그룹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선언적 의미가 아닌 내실 있는 논의를 통해 계열사 모두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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