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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VTC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촬영을 했다.(제공-안동병원) |
안동병원은 베트남 하노이 시와 호치민 시를 방문해 현지 베트남인과 거주하는 교민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유치활동을 펼쳤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5위 규모로 약 18여만 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지연 대구경북지사장 및 이재훈 하노이지사장은 "베트남 국민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안동병원 헬스투어 프로그램은 질 높은 검진 항목과 경상북도 안동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구성된 상품이며, 합리적인 금액 책정 등 경쟁력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안동병원과 베트남 호치민 한인회 간 ‘해외 지정 협력병원’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원격화상 및 유선 진료상담 시스템 제공 △진료 의뢰 시 최우선 진료 편의제공 △호치민 한인회를 통한 안동병원 헬스투어 프로그램 혜택 제공이다.
호치민 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닥터헬기 등 엄격한 기준의 국가정책사업을 지정받은 안동병원과 해외 지정 협력병원으로 맺고, 베트남 교민들에게 돌아갈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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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벼원이 홍보부스를 운영 하고 있다.(제공-안동병원) |
VTC 베스트인코리아 베트남 류석훈 대표이사는 "안동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안동병원 의료관광 상품을 통해 거리를 초월한 한국의 우수한 의료를 체험할 수 있도록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안동병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시 9.23공원(호치민 상업 중심지역)에서 개최된 2023 호치민-경상북도 문화 관광 페스티벌 교류전에 유일한 의료기관으로 참여하여 의료상품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홍보를 펼쳤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안동은 저 출산, 유출인구 증가, 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감소가 가속되고 있다. 안동병원의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와 지역의 문화유산 자원을 연계하여 안동 방문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동의료재단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TNEC)을 설립하고 현지 미국인 및 해외 교민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Travel Package Marketing(헬스투어 패키지 마케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동을 방문하는 교두보로 삼고 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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