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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팔 것 많고 팔 곳도 많다…목표가 ↑[SK증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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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CI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SK증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50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상황에서 국제적인 경쟁 심화로 수요를 자극하는 이벤트가 많다는 게 그 이유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천무 다연장로켓과 포탄 장약, 항공기 엔진과 한국형 우주 발사체까지 그야말로 거를 타선이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었다"며 "탈세계화와 지역간 갈등 심화, 우주 진출 경쟁 심화 등 얼마든지 동사의 제품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폴란드와의 K-9 자주포수출 계약 납품물량이 증가하면서 연간 실적은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우리나라와 폴란드의 2차 계약은 최종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K-9 자주포의 경우 1 차 계약에 준하는 수준의 물량 계약이 될 것"이라며 "천무 다연장로켓까지 추가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혜 규모는 기존 예상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k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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