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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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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템 도노, 신제품 오름 도자기 시리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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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고웰이 선보이는 마이템 도노 브랜드가 오름 도자기 시리즈를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템 도노 오름 시리즈는 파스타 볼, 사각 접시, 면기, 대접시로 출시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네 가지 쉐입이 특징이다. 특히 도자기 그릇 본연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간단한 플레이팅에도 힘을 실어준다.

분위기 있는 감성 테이블 세팅에 적절한 오름은 ‘브라운’, ‘아이보리’ 두 컬러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트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컬러와 쉐입 가장자리에 있는 굴곡 포인트가 감각적인 테이블로 완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약 1,200℃의 고온에서 구워내 내구성을 높인 것 또한 장점이다. 고온에서 제작된 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수분의 흡수성이 없어 혹시나 모를 세제 흡수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열 충격에 강해 전자레인지나 오븐 등 주방가전을 이용한 조리가 가능하고, 고온의 식기세척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름 도자기 시리즈는 음식이 담기는 그릇인 만큼 소재의 안전성을 중요한 요소로 보고 납, 카드뮴 등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흙과 원료를 배합하여 안전한 소재로 제작했다.

고웰 관계자는 "오랜만에 런칭하는 도자기 시리즈인 만큼 소재, 디자인, 활용성 등 많은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라며 "오름 시리즈는 메인 음식, 과일, 면 요리, 양식 파스타까지 어떤 음식을 담아도 음식이 강조된다. 따스한 감성 플레이팅에 은은한 무광 아이보리 & 브라운의 조합으로 식재료 제약 없이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품 1p로도 구매가 가능해 자유로운 조합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혼부부, 1~2인 소가구 등 구성원 수에 맞는 단품 구매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고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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