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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소속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내부통제 및 감사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날 제5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서 소속 9개 기관은 최근 강조되고 있는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감사품질을 고도화하기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내부통제 취약분야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벤치마킹 △교차감사를 위한 인력 지원 △자체감사 우수사례 및 모범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감사는 "안전공공기관 간 자체감사 역량을 교류해 선진화된 감사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