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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 도의원(철원 2) |
지난 17일 엄기호 도의원(철원2)은 인구소멸 지역 학교의 존폐 문제 해결방법으로 지역의 유학생을 유치하는 방법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농어촌 유학제도는 가족 체류형과 센터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족 체류형 유학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형태이며 센터형은 각 지자체가 부모 역할을 통해 보호와 거주를 지원하는 형태를 말한다.
박옥녀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각 지역의 팬션 등 개량으로 거주 지원을 하고 있고 각 지자체의 협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 의원의 도 교육청 차원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문에 "현재 도교육청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고 앞으로 수도권 지역에는 각 지자체 등과 직접적인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엄기호 의원에 따르면 강원도교육청 농어촌 학교 유학은 9월 기준 영월·홍천·춘천·인제 등 4개 교육지청원의 6개 학교가 신청해 3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고 철원군이 개 학교가 추가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엄 의원은 "농어촌 유학제도가 소규모 학교를 살릴 가장 효과적이며 유효한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대도시 지역에서 강원도로 유학 온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제도의 성광과 활성화를 위해 학교 및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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