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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 전경. |
수출바우처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국가보조금과 기업분담금을 지급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신규 도입한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00년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지원기관에 이어 2002년에는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되며 다수의 해외인증 공인시험(E-Mark, CSA, ETL, CE, AGA)을 수행한 바 있다. 공사는 이러한 공적을 바탕으로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가스안전공사를 통해 해외규격인증 서비스를 신청하면 CE(유럽), CSA(북미) 등 6개 해외규격인증 진행시 무료 컨설팅, 인증시험, 인증서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수출기업지원 세미나 △해외인증시험 무료 사전시험 △시험비용 감면 프로그램 △의뢰시험 영문성적서 발행 △가스안전지 무료광고 게재 등 다양한 수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