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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2018년 영국에서 시작한 판가이아는 그리스어로 모든 인종과 대륙을 의미하는 ‘판(PAN)’,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구의 어머니인 ‘가이아(GAIA)’에서 브랜드명을 따왔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 과학자와 기술자, 디자이너가 모여 지구 환경에 긍정적 미래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브랜드 철학에 따라 모든 제품은 자체 과학 기술과 연구 개발로 제작된다.
판가이아는 동물성 소재와 석유 기반의 합성 소재를 대체하는 천연 소재 개발에 주력하며 재생·재활용을 통해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와인 제조 후 버려진 포도 껍질과 줄기, 씨앗 등을 재활용해 만든 포도 가죽 스니커즈가 대표 사례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첫 선보이는 제품은 △365 후디와 트랙 팬츠, 스웻셔츠 등의 라운지웨어 △스포츠 브라탑, 레깅스 등의 액티브웨어 △패딩, 데님재킷 등의 외투 △토트백과 백팩 등이다. 제품별로 사용된 소재와 생산 목적 등이 적혀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고 윤리와 환경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만큼 친환경 브랜드인 판가이아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발빠르게 확보하며 수입 패션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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