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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그램 캡처 |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 리러청 성장님과 새 친구가 됐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칭화대 한국 유학생들과도 사귀었다"며 "베이징 방문 소식을 듣고 직접 SNS로 연락해주어 만날 수 있었다"고 만남의 과정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국제 협력하면서도 도정과 현안을 챙겼다"면서 "여러 곡절을 극복하고 한·중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중앙-지방정부를 오가며 만났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틈틈이 화상회의로 경기도청과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다"면서 "세 번째 해외 출장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착륙을 앞둔 비행기에서 김포를 내려다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하면서 여러 여운을 남겼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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