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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왼쪽 5번째) 6일 ㈜아이로보 사옥 이전 개소식 참석. 사진제공=안양시 |
아이로보는 제품군 확장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과 고객 맞춤형 장비 등 특수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광명시에서 이달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
아이로보는 2010년 설립된 매출 113억원 규모(2022년 기준)의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으로, 작년 반도체용 인쇄기판 제조 기업 에이엘에스에 인수됐다.
일반적인 직교좌표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특허기술들을 활용해 정밀한 고속작업이 요구되는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교좌표 로봇을 제조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용창출과 수출증대를 이뤄냈다.
아이로보 관계자들은 안양시로 사옥 이전을 결정하기 위해 올해 7월 최대호 시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기업경제과는 애로사항 청취 및 이전 관련 제반사항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안정한 세계경제 속에서 지속적인 기술혁신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아이로보가 안양에 둥지를 틀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며 "안양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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