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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남양주시 ‘THE 남양주’ 시민리포터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
유용한 시정 정보와 시민 리포터가 직접 취재한 지역소식을 담아 남양주시는 월 1회 THE 남양주를 발행하고 있다. 시민 리포터는 지역의 숨은 맛집, 인물, 명소 등 남양주만의 소식을 발굴해 THE 남양주를 함께 만들게 된다.
시민 리포터는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남양주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며 문예창작이나 사진 촬영에 소질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지역소식을 알리고 싶은 사람이면 대환영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2024년 시민리포터 모집’에 게시된 자기소개서, 콘텐츠 기획안, 기사작성(사진 10매 포함) 등 지원 서류를 모집기간 내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콘텐츠 참신성, 문장 완성도, 사진표현 적정성 등 선발기준으로 서류를 심사해 12월8일 시민 리포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 리포터는 2024년 시정소식지 2월호부터 2025년 1월호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리포터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며, 리포터증 및 명함, 취재활동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해 리포터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시민 리포터는 시민이 놓칠 수 있는 지역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소식지 제작을 위해 역량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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