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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0월30일 청운면 채움사업 발굴단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관련부서장,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굴단원 위촉장 수여, 사업설명, 기념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채움사업은 ‘살 만하고 올 만한 생활권’을 조성해 양평군 동-서부 발전 차이를 해소하고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 5000명 미만인 청운면-단월면-양동면이 채움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9년까지 7년간 면별 100억 이내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며, 면별로 자체 발굴단을 구성해 필요사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최상만 청운면 채움사업 단장은 발대식에서 "과거처럼 북적북적하고 희망찬 청운면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채움사업을 착실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인구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정주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를 채우는 채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운면은 채움사업 발굴단 활동과 의제 선정, 논의 활동을 지도할 촉진활동가를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청운면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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