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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도역사 매장의 결제 단말기 홍보 이미지가 송출 모습(왼쪽)과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부기 존 모습. 사진=코레일유통 |
27일 코레일유통은 지역경제와 부산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올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 철도역사 매장의 결제 단말기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이미지를 송출했다. 해당 이미지는 전국 650여 대 결제 단말기에 송출됐고, 기간 중 매장을 찾은 4천만 명의 고객에게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홍보해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유치 열기에 힘을 보탰다.
이어, 9월에는 부산역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은 ‘부기 존(Boogi Zone)’을 오픈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기 존은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를 활용해 광안대교, 범어사 대웅전 등 부산시 관광명소를 표현한 공간 인테리어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 앞에 부기 존을 구성함으로써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대하는 부산 시민의 염원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후방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적 정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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