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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학교 등 교육 인프라 확충에 총력 매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26 00:15

유치원, 초교, 중·고교 등 7개 학교 신설 현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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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이 26일 "학교 신설 등 오산시의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학부모, 학생들이 불편 없도록 교육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현재 오산시에 유치원(1곳), 초등학교(3곳), 중학교(1곳), 고등학교(2곳) 등 총 7곳의 학교 신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이어 "물빛나래유치원(궐동)이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오산초(누읍동)는 2026년 신설 이전을 목표로 설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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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이 시장은 아울러 "세담초(궐동)는 2024년, 세교2-5초(궐동), 세교2-2중(가수동)은 2025년 각각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4차 산업 관련 특화교육을 진행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오산 소프트웨어고(궐동), 세교2-2고(탑동)도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 오산화성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학교시설, 안전시설 등을 바탕으로 하는 기반시설 조성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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