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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조감도. 사진제공=양평군 |
민선8기 양평군은 공약사업으로 내건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및 하수관로 설치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지역 특성과 현안 등을 고려한 ‘양평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계별 사업비 조기 확보를 위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를 지속 방문-협의해 국-도비를 확보했다.
현재 양평군에서 추진하는 하수도 분야 국-도비 사업은 총 30개로 총사업비 5610억원(국도비 4997억, 군비 613억) 규모이며, 세부사업으로는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용문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19개 신-증설과 하수관로 정비(2단계) 등 11곳 관로 설치 및 불명수 저감사업이 있다.
또한 2040년 양평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 용역을 추진 중이며, 개발계획 및 인구증가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도 설치계획을 수립해 향후 ‘살만하고 올 만한 양평군’ 도시화 촉진에 대비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및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지역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 협의하겠다"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살기 좋고 매력 있는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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