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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간부회의 회의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산성누리에서 열린 정례간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신 시장은 회의에서 "겨울철 설해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대비할 것"을 아울러 지시했다.
신 시장은 또 사고 없이 ‘2023 성남 페스티벌’, ‘성남시민 체육·문화 대축제’, ‘KBS열린음악회’ 등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2023 성남 페스티벌’은 객관적으로 평가·분석해 장기적으로 성남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방안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정을 운영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 실종됐던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공직자 여러분들의 수고와 땀이 빛날 수 있는 성남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