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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7 10:23
농협은행

▲1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 고은정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 금상 윤동원 과장보, 대상 강명철 과장보, 이석용 농협은행장,은상 임수빈 계장, 특별상 김남화 팀장, 은상 배종필 팀장, 황진선 외환지원센터장(맨 앞줄 왼쪽부터)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자리한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10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직원이 서바이벌 형식(도전! 골든벨)으로 외국환 지식과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28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79명이 이 날 본선에서 외국환 실력을 겨뤘다.

이번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는 강명철 NH금융PLUS반포역센터 과장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윤동원 남서초지점 과장보, 은상은 임수빈 구로지점 계장, 배종필 영광군지부 팀장, 특별상은 김남화 동천지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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