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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레트로 감성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뮤 모나크’를 오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뮤 모나크’는 웹젠이 약 1년 8개월 만에 ‘뮤’ 지식재산권(IP)으로 선보이는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뮤’의 PLC(제품 수명)를 연장하는 중간 역할이자, 끊기지 않는 IP 브랜드의 연속성을 위해 국내에 출시된다.
‘뮤’ 시리즈의 시초인 2001년작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원활한 협업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췄다. 특히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가장 큰 특징이다.
웹젠은 지난달 본사와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 모나크’의 사내 테스트(IBT)를 진행했다. 연령대별로 30대 이상의 참여자들에게는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20대 참여자들에게는 최신 트렌드의 모바일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뮤 모나크’는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예비 이용자들에게 다수의 게임 아이템 보상을 증정한다.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사전예약 호칭’과 보석 아이템 3종, ‘제자리 부활석‘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카카오톡 전용 채널을 통해 신청한 회원들은 ‘5000 뮤코인’, ’보석상자‘ 아이템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웹젠의 레트로 감성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에 대한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 보상 관련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