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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15일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여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용인시새마을회는 회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5년 만에 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 회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해 온 11명이 시장상 등의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지역 내 38개 읍면동 새마을회 회원들은 풍선 기둥 세우기, 6인 7각 릴레이, 협동 제기차기, 터널 통과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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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용인시 새마을 한마음 수련대회’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
이 시장은 또 "사랑은 나눔과 배려라고 생각한다. 항상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를 존경한다"며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 봉사를 이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