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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
도에 따르면 ‘미래는 반도체다(The Future is Semiconductor)’라는 제목으로 반도체 강국 한국과 네덜란드 간의 생태계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네덜란드 반도체 소부장 기업 60개 사가 참석했다.
도는 대한민국의 반도체산업 대표 지역으로 용인, 평택, 안성을 포함한 도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소개하고 반도체산업의 투자 결정 요인, 글로벌 기업유치 성공 사례와 경기도의 지원체계를 설명했다.
또 네덜란드 대표기업 ASML 등이 위치한 브라반트 주에서 네덜란드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소개하고 한국 반도체 기업의 네덜란드 진출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형찬 주네덜란드 한국대사, 피터 반데 블렛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한양스마트 반도체연구원, 네패스, ARCNL(The Advanced Research Center for Nanolithography), NXP 등 양국 주요 반도체 기업의 장비와 생산 공정기술 트랜드 소개가 이어졌다.
도는 한국 반도체 사업체수 48%, 출하액 78%, 부가가치액 83%를 창출해 내는 지역이며 삼성, SK하이닉스와 같은 고객사와 전국의 64%의 산업 인재가 집중돼 있어 국내외 반도체 기업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 5년간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램리서치, ASML, 온세미컨덕터, 린데 반도체 소부장 기업 등 글로벌기업으로부터 총 5조 5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민우 도 투자통상과장은 "경기도는 지역과 업종별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를 두고 지난 25년간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오고 있다"며 "자국화를 위해 경쟁 중인 미국, 일본, 유럽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설명회는 물론 기업 맞춤형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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