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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신곡 ‘라 타 타’를 내놓는다.A2Z엔터테인먼트 |
이번 싱글은 지난달 ‘잡아줄게’ 이후 약 1개월 만에 내놓는 것으로,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라 타 타’와 ‘빅 잇 업’(Big It Up) 등 총 3곡이 담겼다.
10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라 타 타’와 ‘빅 잇 업’의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라 타 타’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 장르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또 에일리는 이달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아이엠 : 컬러풀’를 서울·부산·울산·부천·창원·청주·인천·광주·대구 등에서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