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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가 주최한 ‘랜섬웨어 대응 플랫폼 국제공동연구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 워크숍에서는 세종대 박기웅 교수 연구팀, ㈜이스트시큐리티, ㈜아스트론시큐리티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랜섬웨어 탐지, 분석, 감염 저지 및 복구 기술이 소개됐으며, 국가 배후 해킹 조직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 실시간 정보공유 및 국제 공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토론이 있었다.
또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연구및엔지니어링(MITRE)의 칼 권(Karl Kwon) 박사를 초청해 MITRE에서 진행되고 있는 데이터 아카이빙 및 시각화와 관련해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기웅 교수팀은 현재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으로 ‘랜섬웨어 국제 공조 대응을 위한 플랫폼 구축’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내년 12월까지 ㈜이스트시큐리티, 미국 버지니아 대학, 미국 MITRE 연구진과 랜섬웨어 공격에 맞서 국제 공조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 수행과제명은 ‘랜섬웨어 침해사고 전 주기적 능동대응을 위한 다각적 수집-분석-대응 플랫폼 개발’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진 현재 랜섬웨어는 금전적인 위협, 사회기반시설의 위협을 유발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공격기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랜섬웨어 공격은 분야와 업종을 가리지 않고, 개인을 넘어 기업, 국가의 주요 인프라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국제공동연구 수행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랜섬웨어 초고속 탐지 및 심층 프로파일링 기술 △랜섬웨어 그룹 식별을 통한 공격 억제 및 복구 기술 △한-미 공조를 통한 침해사고 데이터 셋 구축 등 랜섬웨어 국제 공조 대응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박기웅 교수는 "랜섬웨어 공격은 조직화·지능화되고 있어 점증하는 랜섬웨어 글로벌 사이버 위협 대응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교수는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이스트시큐리티, 미국 버지니아 대학, MITRE 연구진과 수많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기획된 연구과제"라며 "이번 국제공동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 연구개발기관과 미국 공동연구기관 간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해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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