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9회 횡성한우축제가 횡성종합운동장 및 문화체육로 일원에서 6일 개막한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횡성 한우 판매장에서 고기를 구매하고 있다. 횡성한우구이터와 판매장이 분리 운영되고 구이터에는 무대가 설치돼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웰니스 축제로 전환해 진행하는 올해 축제는 ‘건강하소! 행복하소! 웰빙하소!’를 슬로건으로 횡성한우와 함께하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오는 10일까지 이어간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