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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장에서 뭉초가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횡성군] |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창·강릉·정선·횡성이 함께 개최한다.
6일 횡성군에 따르면 개최를 100여 일 앞두고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는 횡성군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오기 때문에 횡성군은 이 강점을 살려 대회 홍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부스에서는 대회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청소년올림픽 퀴즈이벤트와 룰렛을 활용한 이벤트에서는 횡성의 명품 어사진미 쌀도 제공해 경기장과 경기종목에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귀여운 마스코트 ‘뭉초’가 횡성한우축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는 이전 축제들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한우축제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진연호 군 교육체육과장은 "이전 토마토축제와 더덕축제에서의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횡성한우축제에서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며 "이후 개최되는 안흥찐빵축제와 횡성평생학습축제에서도 방문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회를 알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