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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기아 화성공장 생산라인. |
국내에서 4만4123대, 해외에서 21만6568대, 특수를 631대 팔았다. 국내와 해외 판매 실적이 작년과 비교해 각각 11%, 3.5% 상승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52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3만1162대), 쏘렌토(2만2495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