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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0월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송가인 SNS |
9월 마지막 날까지 공연으로 불태웠던 송가인은 이달 3일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를 시작으로 10월 활동에 나선다.
이어 4일 전남 목포 하당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2023 김대중평화콘서트와 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구장에서 펼쳐지는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현재까지 확정된 10월 초 일정은 일주일 동안 거의 쉬지 않는 강행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송가인의 열정에 더욱 시선이 모아진다.
송가인은 6일 ‘2023 종로축제-렛츠종로’, 7일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8일 ‘2023 호궁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 9일 ‘2023 대백제전 페스티벌’에 차례로 참여한다.
8일에는 바쁜 일정 속에도 가수 권은비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11일 ‘K문화 힐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13일에는 ‘박방금 수궁가 제자발표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축하공연을 꾸민다.
15일 부산으로 이동해 ‘2023 제31회 영도다리축제’에서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특별 공연을 선사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