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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열린 연세대학교 기후적응 리빙랩연구사업단과 SK 비영리재단 사회적가치연구원 간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태동 연구사업단장(왼쪽)과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세대학교 |
28일 연세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사회적가치연구원(원장 나석권)과 환경부의 ‘리빙랩 기반 지역 기후변화 적응경로와 공간계획 및 주체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세대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단은 리빙랩 기반 수요자 맞춤형 기후적응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 위험관리 매뉴얼 구축 △기후적응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상품화 △기후적응 지표 창출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략 구축 및 시장가치 창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사회문제와 사회적 가치 학술 연구 지원 사업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오는 2028년까지 기업 분야의 기후적응 리빙랩 기법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선도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빈발하는 자연재해로 산업계 피해 규모는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정책의 수용성과 효용성이 높지 않아 재난 상황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공동인식에서 성사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업의 기후적응 리빙랩을 활용한 기후적응 실험 지원 △기업의 기후적응 기술 효과성 측정·교육·시나리오·사례 연구 등 협력 및 데이터 공유 △공동세미나 및 연구발표회 개최 등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원장은 "연구원이 그동안 축적해 온 사회적 가치 측정 방법론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기후적응 전략과 기술의 효과성 측정·검증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후변화가 기업에 미치는 위험 및 기회 요인을 파악하는 기후 시나리오 모듈 연구, 기후적응 리빙랩 교육 등을 통해 기후적응 대응과 인식을 높이는 데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연세대 이태동 연구사업단장도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후위기 피해를 방지하는 차원의 접근이 아닌, 기후적응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략과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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