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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을 이용해 자동 용접 비드로 문자를 마킹하고 있는 모습. |
22일 케이조선에 따르면 이는 비전 센서를 통해 마킹 기준점 위치를 인식하고 입력된 문자를 협동로봇에 의해 자동으로 용접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적용한 기술로 자체 시운전과 과제 최종 검수 및 시연회 평가를 통해 기술성을 인정받았다.
선체 문자는 선박 운용 및 유지 보수를 목적으로 선박 외판에 새겨지는 다양한 글자 및 마크류를 말하는 것으로 용접 비드로 형성시킨다. 이 작업은 전통적으로 수작업에 의존했던 탓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용접 비드 품질도 일정하지 않았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동로봇을 소부재 용접이나 협소구역 용접 등에 응용해 작업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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