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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도 HL만도 서스펜션 BU 경영지원실장(왼쪽 끝에서 두번째), 장찬옥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오른쪽 끝에서 세 번째) 등이 21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거주하는 수혜자 자택을 방문해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를 전달하고 있다. |
HL만도는 전동·수동 휠체어 44대와 전동 휠체어 배터리 14대, 전동스쿠터 17대를 전국 각지 대상자 자택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약 1억원의 휠체어를 주문 제작했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는 고(故) 정인영 HL그룹 창업회장의 ‘기업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 시작됐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전세계를 누비며 경영 일선을 돌본 창업회장의 일화는 여전히 대중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당시 ‘휠체어 경영’의 기업가 정신을 보여준 그를 위해 한국 재계는 ‘재계의 부도옹(오뚝이)’이라 불렀다.
HL만도는 ‘익산’, ‘원주’, ‘평택’, ‘판교’ 등 자사 사업장 중심 전국 순회 기증 행사를 갖고 있다.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수혜자는 올해까지 722명이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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