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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에 나선 SK렌터카 사내 스킨스쿠버동호회 ‘윤슬.Sea’,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렌터카는 지난 2021년 7월 업계 최초로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협재해변을 공식적으로 입양 및 관리하고 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 등이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가족같이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SK렌터카는 협재해변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연 3회 이상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관광객이 쾌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해양 폐기물의 총량은 300kg 이상이며 수거한 폐기물 데이터를 정부에 공유해 해양 쓰레기 관리 정책 수립에도 일조하고 있다.
SK렌터카는 기존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해안 정화활동에서 더 나아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바닷속 쓰레기까지 처리하기 위해 이번 수중 정화활동을 기획했다. 또한 더욱 세심한 해변 관리를 위해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수중 정화활동은 SK렌터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제주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SK렌터카의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윤슬.Sea’ 및 제주지점 구성원을 비롯하여,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이어서 해안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청소하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루 동안 총 113kg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SK렌터카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사비를 들여 다이빙 교육을 받고 실내 풀장에서 예행 연습을 진행하는 등 높은 열정을 보여줬다. 임준석 동호회장 매니저는 "단 하루의 정화활동이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했다"며, "우리의 취미 생활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에서 가장 많은 렌터카를 운영하는 사업자로서 청정 제주를 지키고자 전기차 전환에 적극 나서는 한편, 업계 최초로 반려해변까지 입양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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