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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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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홍성과 내포는 하나의 연결된 도시”···“경쟁상대 아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04 16:07

‘72만 평 규모 국가산단 유치·인구 유입’ 기대···‘지지부진한 역세권 개발은 수용정책으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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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가 민선 8기 2년 차 홍성군 방문에서 내포와 홍성과의 미래 발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태흠 지사는 4일 열린 민선 8기 2년 차 홍성군 방문에서 "홍성과 내포는 하나의 연결된 도시로 경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포 신도시의 맞춤형 계획으로는 인구 1만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미니도시를 만드는 것이며, 현재 인구 5만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단편적으로 볼 때 홍성과 예산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특히 ‘홍성은 72만 평 규모의 국가산단 유치로 1500여 명의 직원이 이주할 경우, 약 5000여명의 인구증가 효과가 예상된다’라며, 앞으로 중앙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사나 본사도 이전할 수 있도록 도정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는 충남에 이주하려는 기업들이 천안·아산으로만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 각 지역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을 홍성·예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KT 이전과 관련해선 보건 문제가 마무리되면 즉각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개인적인 소견이라면서 홍성에서 추진 중인 역세권 개발은 개발방식과 접근 방식에 대한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수용을 전제로 추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여러 가지 방만한 사업은 자재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을 갖추어야 바람직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인구증가만 생각하지 마시고 재래시장의 특성화가 되어야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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