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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김포-제주 노선에 197편, 청주-제주 노선에 60편 등 총 257편의 임시편을 증편 운항한다. 김포-제주 노선은 하루 평균 18회, 청주-제주 노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항하는 규모다.
이스타항공은 8월에도 기재 여력을 활용해 208편을 임시 증편해 제주 노선에 투입했다. 8월 한 달 제주 노선에 총 23만3000석을 공급했고 22만4000명이 이스타항공을 이용했다. 8월 말 기준 김포-제주 노선의 평균 탑승률은 95%, 청주-제주 노선 평균 탑승률은 96%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번 임시 증편은 국제선 투입을 위해 도입한 기재의 여력을 활용한 증편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5일 7호기(HL8543)를 도입을 마치고 다음달 초 8호기(HL8544) 도입을 앞두고 있다. 신규 도입 기재를 활용해 다음달 2일 김포-타이베이 노선과 20일 일본, 동남아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국제선 운항을 본격화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9월 국내선 임시 증편으로 늦은 휴가로 제주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제주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름과 숲길 등 가을을 먼저 맞이할 수 있는 제주 여행을 이스타항공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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