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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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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시모집] 동덕여대, 융합형인재를 위한 자유로운 전공 선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31 06:24

- 정원내 937명 선발, 학생부위주·논술·실기/실적 등 9개 전형 운영
- 9월 11일 12시부터 15일 18시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인터넷 접수

수시_동덕여대 UI
수시_동덕여대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정원내 93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 논술, 실기/실적위주, 기타(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 등으로 총 9개의 전형이 운영된다. 학생부위주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동덕창의리더전형, 기회균형전형Ⅰ, 기회균형전형Ⅱ,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 실기/실적위주 전형은 실기우수자전형과 특기자특별전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논술위주전형인 논술우수자전형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1일 12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한다.

수시_동덕여대 배경재 입학처장

▲ 동덕여대 배경재 입학처장

2024학년도부터 동덕창의리더전형에서 약학과, 화장품학전공,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글로벌MICE전공, HCI사이언스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을 신규로 모집하며, 특기자전형에서는 기존의 문예창작전공을 폐지하고, 실용음악전공을 신규로 모집한다. 또한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이 전년 대비 275명 감소한 반면 논술우수자전형이 신설되어 179명을 모집하는데 주목해야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정시 모집 인원을 감축하고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45명을 더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동덕창의리더전형, 기회균형전형Ⅰ, 기회균형전형Ⅱ,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각각 185명, 12명, 12명, 80명이다.

동덕창의리더전형은 전공(계열) 관련 잠재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며, 1단계는 서류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서류 확인 면접이며 10분 내외로 진행한다.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활동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여 면접관의 질문에 충실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신규모집하는 약학과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기회균형전형Ⅰ은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농어촌학생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기회균형전형Ⅱ는 15년 이상 재직한 직업군인의 자녀, 다문화 가정의 자녀, 다자녀 가정의 자녀, 장애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총 12명을 모집하며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세부지원자격 유형별로 자격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격요건을 꼼꼼하게 확인한 후 본인이 해당하는 전형에 지원하여야 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평가한다.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은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후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졸업 직전학기 근무기간 포함) 학생을 대상으로 총 80명을 모집하고, 서류평가 60%, 면접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을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교과성적 100% 전형으로 총 189명을 선발한다. 금년부터는 학교장 추천 요건이 추가되었으며 추천인원에 제한은 없다. 2023학년도의 경우 2등급 후반에서 3등급 초반의 합격자 성적분포를 보였으며, 약학과는 평균 1.2등급 정도로 나타났다. 전년도와 달리 최저학력기준은 영어 포함여부에 관계없이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로 완화되었으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무관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한다. 단, 약학과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필수), 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를 충족하여야 하며, 탐구는 과학만 가능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금년에 신설된 전형으로 논술성적 100%로 총 179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를 충족하여야 하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무관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은 문항당 800~1,000자 내외의 통합교과형 논술, 자연계열은 수리논술로 진행한다. 통합교과형 논술은 제시문의 이해 및 요약, 비교, 자료 해석 및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하며, 수리논술의 경우 고등학교 수학의 기초 개념 및 원리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6월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하였으며, 모의논술고사 문제와 해설, 주요내용을 포함한 논술가이드북이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 80%, 학생부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성적에 비해 실기고사 점수의 실질반영비율이 87%로 매우 높아, 실기 준비를 충실히 하는 것이 합격의 주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실기고사 내용은 모든 모집단위가 2023학년도와 대동소이하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방송연예(방송연예전공), 모델(모델전공), 그리고 2024학년도에 신설하는 실용음악(실용음악전공) 특기자를 선발하며, 모집단위별 세부지원 자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본인이 해당하는지 살펴본 후 지원해야 한다. 1단계에서는 지원자격 심사를 거쳐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실기우수자전형과 마찬가지로 실기고사 성적 80%, 학생부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실기우수자전형과 같이 실기고사 점수의 실질반영비율이 87%로 매우 높으므로, 실기고사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VISION 2030 수립… ‘융합과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동덕’

동덕여대는 기존 발전 계획인 ‘New VISION 2020+’를 ‘VISION 2030’으로 재정립해 미래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미래의 실용적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지식융합 선도 대학’이 되기 위한 혁신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맞춰 다양한 학문 영역과 주제를 융합하고 전공별 협업을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문화지식융합대학을 2021년 신설해 학제적 ‘이론’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응용 능력을 갖춘 창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문화지식융합대학에는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글로벌MICE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HCI사이언스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이 운영되고 있다.

■ 통합형 교육과정 운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

동덕여대는 두 개 이상의 전공이 결합한 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복잡하고 다양화된 시대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을 선도적으로 해나가겠다는 의미다. 패션마케팅 연계전공은 산업현장에서 패션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경영학전공 △국제경영학전공 △모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글로벌다문화학 연계전공은 한국사회가 급속하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를 조정하고 통합할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교내 전공별 특색을 살려 인문학 전공자들에게 다문화사회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사회에서 사회문제를 최소화하고 균형감각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빅데이터 연계전공은 △경영학전공 △정보통계학전공 △컴퓨터학전공 △문헌정보학전공 등 4개 전공이 연계해 제공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빅데이터 기획/분석/활용의 전반적인 지식과 소프트웨어 기반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융합하는 인재 교육을 실시하여 현재와 미래의 빅데이터 관련 사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재지정 운영

동덕여대는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했고, 2023년도부터 사업을 재지정 받아 향후 5년간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정부지원금 4억원을 배정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동덕여대의 ‘IPP형 일학습병행’은 강소기업 맞춤수요에 적합한 분야 특화, 여성인재 양성을 통한 고용률 증대, 여성인재의 산업수요 미스매치 해결, 신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및 학사제도 운영 등 4대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지성과 덕성을 갖춘 여성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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