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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사진=연세대학교 제공)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와 자회사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연세대학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BK21 빅데이터 교육연구단과 함께 추진한 '2023 연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 연세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연세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네오밸류와 네오밸류프라퍼티는 후원사로서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를 운영하며 쌓아온 운영 데이터와 컨설팅 데이터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부동산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네오밸류의 부동산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부동산개발 상품을 검증하고, 제안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총 2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연세대학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대학원생 및 데이터사이언스랩 학회원 등 총 21팀이 참여했다. 이 중 데이터 분석 적합성, 창의성, 사업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9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4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네오밸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부동산 개발 및 운영에 접목해 활용할 계획이다. 네오밸류는 부동산 개발 및 운영에 중요한 의사결정 전, 네오벨류의 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기반 가설-검증’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명확한 가설 확립 및 검증 과정을 거쳐 부동산 시장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있다.
네오밸류 손지호 의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부동산 영역에서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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