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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평택시의회 |
유승영 시의회 의장은 평택항과 군문교 그리고 통복천 배수펌프장 등을 잇달아 찾아 점검하고 이후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유 의장은 이어 상황 근무자로부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태풍 피해로부터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