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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9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국, 벨기에 스카우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시에 따르면 기념관을 찾은 60여 명의 대원들은 자유 수호의 탑에서 헌화와 묵념을 한 후 해설사로부터 참전 영웅들이 피땀으로 지킨 자유 수호의 과정을 들었다.
특히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생명을 지켜낸 약 5만 6000여 명의 선조들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또한 대원들은 시가 추진하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오는 9월 15일 한국전쟁의 대전환점이 된 인천상륙작전을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국제행사로 기념할 예정이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한국전쟁 참전국의 후손들을 이곳 인천상륙작전에서 만나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대원 개개인 모두가 국제평화와 자유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인천시가 마련한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은 시간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상륙작전 방문 이후 대원들은 시립박물관으로 이동해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인천의 역사를 관람하고 ‘시간을 달리는 인천’을 주제로 한 실감 체험으로 새만금 야영장에서 다 하지 못한 문화교류의 아쉬움을 달랬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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