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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태풍 ‘카눈’ 선제 대응 대책회의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부산 인근 육상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 전체가 태풍 영향권에 들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태풍 경로 등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 선제 대응에 나섰다.
4일부터 일본 후쿠토시를 방문해 국제교류업무를 추진하고, 일본 지질공원 네트워크 사무실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바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국외출장에 나섰던 백영현 시장은 일정을 앞당겨 7일 조기 귀국해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비상근무를 진두지휘했다.
백영현 시장은 9일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우려된다. 시민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도 외출을 자제하는 등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하천 산책로 및 둔치주차장 등을 예찰하고 통제할 계획이다. 또한 강풍 대비 옥외시설물과 대형공사장 등을 점검하고, 태풍 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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