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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란 안성시장이 지난 7일 폭염 대비의 일환으로 무더위 쉼터등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이날 김 시장은 대우아파트 경로당 및 고삼면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와 냉방 물품 구비 등을 살피고 폭염 취약 시간대 하우스 내 작업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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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7일 무더위 쉼터를 방문,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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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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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7일 솔밭공원 바닥분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엘니뇨로 인해 기온이 높고 더위가 절정 이르는 시기인 만큼 긴장감을 놓지 않고 관내 폭염 대비 상황과 주요 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