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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A·RAPA 로고.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선도기업 및 교육수요처 발굴 △ 교육생 공동모집 및 홍보 △교육장 및 프로젝트룸 제공 △교육생 취?창업을 위한 지원 △ESG 경영 확산 및 신규사업 발굴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재의 양성에 앞장서는 한편,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미디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디어 산업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4차 산업 및 미디어 분야의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이래운 회장과 이중희 사무총장, 한국전파진흥협회의 송정수 상근부회장, 양용열 사무총장, 김구년 교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