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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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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더불어민주당은 “노인폄하 전문 정당” 규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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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비하발언’을 규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이른바 "노인 비하 발언"이 충남에서도 후폭풍이 일고 있다.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 세대에게 배은망덕한 정신적 타격을 가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표출했다.

이날 전대규 회장은 시·군 노인회장들과 함께한 성명서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평균 잔여 수명까지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라는 노인폄하 망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라며 분노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 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고 막말하면서 김 위원장의 발언에 동조하는 참사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인폄하 발언은 지난 1950~60년대 전쟁의 폐허로 잿더미인 나라를 위해 가난을 이겨내며 오늘날 세계 10위 경제 대국의 기초를 닦아 준 주역인 노인 세대에 대한 배은망덕의 극치이자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안겨 준 것’이라고 분개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과거 노인 비하성 발언이 반복되었음을 상기해 볼 때 혁신위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자와 현역 국회의원이 망언이 되풀이되는 것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노인폄하 전문 정당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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