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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3년 시민대상 후보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
시민대상은 작년까지 △지역사회 △문화-교육-체육 △효행-선행 등 3개 부문에 대해 후보자를 공개모집하고 시상했으나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체육-교육 △경제-환경 △봉사-효행 등 5개 부문으로 시상 범위를 확대했다.
후보 대상은 추천 일을 기준으로 과천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등록기준지가 과천시인 경우, 관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계속 근무 중인 경우이며, 각 부문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면 누구나 후보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부문별로 관내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장, 각 동장 추천 또는 관내 거주 주민 20인 이상 서명을 받아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에 게재된 추천서류 등을 작성해 과천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는 후보에 대한 현지조사와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오는 10월 중 개최될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시민대상 수여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시민을 발굴하고, 또 그에 걸맞은 예우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과천시 시민대상 후보 추천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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