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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부천캠퍼스 전경. |
회사 측은 반도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글로벌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업황 하락의 영향을 최소화해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4% 상승, 2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전력반도체 분야에서의 기술경쟁력과 300개 이상 고객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등을 바탕으로 실적 둔화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향후 자동차·산업 분야 고부가 제품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회사인 DB글로벌칩을 제외한 DB하이텍의 2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2783억원, 영업이익 797억원 규모이다.
DB글로벌칩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로 본래 DB하이텍에 속한 사업부문이었으나, 파운드리(위탁생산)와 팹리스(설계) 사업 각각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하에, 지난 5월 2일을 기점으로 분사했다.
한편, DB하이텍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gor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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