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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성시 |
시에 따르면 이 지원사업은 관내 예술인이 주체가 돼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공연과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의 문화힐링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분야는 △음악 △미술 △국악 △연극 △사진 △문인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행사 등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최소 팀원 3인 이상 구성으로 팀 구성원 중 50% 이상이 청년예술인이어야 하며 아울러 청년은 공고일 기준 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총 6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며 공모서류 제출은 오는 21일까지이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