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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특례시 도의원 12명 7월31일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본격적인 자족도시를 향한 실천을 주요 시정 목표로 강조했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을 위한 도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제자유구역 1차 관문 통과, 창릉천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거점형 첨단지능형 도시(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선정 등 취임 후 1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앞에 두고 어느 때보다 의원님들의 지혜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남은 임기 동안 고양시를 베드타운에서 경제적 가치 창출의 중심지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